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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협상팀 등 구성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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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경제·통일외교팀과 함께 2명·3명씩 구성 합의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1일 직접 전화통화를 갖고 단일화 방식 협상팀 등의 구성을 합의했다. 이로써 각각 국민 참여와 여론조사를 선호해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식에 대해 어떤 합의점이 도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양자회동을 갖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사진: 김학선 기자]
문 후보측 진성준 대변인과 안 후보측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각각 영등포 당사와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후보가 오늘 정오 12시경에 서로 통화해서 복지경제정책팀, 통일외교안보정책팀, 단일화방식협의팀 이상 3개 팀 구성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는 안 후보측 조광희 비서실장이 문 후보측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두 후보의 통화시간을 합의해서 이뤄졌다. 이후 구체적 실무내용은 두 후보의 비서실장 간에 협의키로 했다.

진 대변인은 "문 후보는 안 후보와 비전과 정책의 유사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단일화 회동 합의 정신에 따라 두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서로 합의해 국민 앞에 발표하고 그 실천을 약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같은 시간 안 후보는 경제개혁공동선언과 평화안보공동선언을 하자고 제안했고 두 후보는 제안을 서로 협의해서 세개의 테이블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복지경제정책팀에서는 경제민주화와 경제개혁뿐 아니라 복지정책과 일자리 정책에 대해서도 아울러 함께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복지경제정책팀과 통일외교안보정책팀은 각 캠프별로 2명, 단일화 방식 협의팀은 3명씩 구성하게 된다. 이날 중으로 서로 명단을 교환해서 발표하고 빠르면 12일부터 협의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책협의나 단일화 과정이 합의가 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지만 단일화 협상 룰이 조금 더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3개의 팀은 현재 진행 중인 새정치공동선언 실무협상팀과는 별개로 운영된다.

진 대변인은 "당초 취지는 새정치공동선언을 먼저 내놓고 다른 협의에 들어가자고 한 것"이라면서도 "그것이 무한정 늦어지면 후보단일화와 정책협상 등이 늦어질 것이니 그에 대한 안전장치로 후보단일화도 함께 추진한다고 기왕에 합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측 박선숙 본부장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4개 실무팀이) 동시에 (협의를) 진행한다"며 "새정치공동선언이나 다른 협상도 시간에 쫓기는 우려가 있어서 이 시점에서 함께 논의를 시작하되 새정치를 우선 합의하는 것으로 입장을 발표했다"고 부연했다.

진 대변인은 안 후보가 절반의 선거비용으로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취지나 뜻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 협의해 나가서 실현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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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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