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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I컵녀 고충 [사진=`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화성인 I컵녀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 쇼킹 비주얼 화성인 특집에 출연한 I컵녀는 자신의 가슴 크기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I컵녀는 "가슴 무게가 있어 뛰면 아프다. 고정시키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티셔츠, 남성용 티셔츠를 입어 커다란 가슴 크기를 애써 숨긴다"며 "가슴무게 때문에 목도 아프다. 날개 뼈가 살을 찢는 고통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화성인 I컵녀 가슴을 검사해본 결과 무려 2000cc 이상으로 확인됐다. 보통 한국여성 가슴무게에 비해 10배가량 무거웠던 것. 화성인 I컵녀에는 척추측만증에 디스크 퇴행성변화까지 오고 있었다.
한편 화성인 I컵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I컵녀? 정말 고생이 많겠네요. 출소 수슬 받아야할 듯" "어디 다니기 정말 불편하겠어요 불쌍해" "없는게 좋은거였네요. 난 감사한 마음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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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