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민희 지방흡입술 고백 [조민희 사진=SBS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남편이 의사면 아내의 지방 흡입 수술도 직접 해준다?
배우 조민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어머니를 닮아 하체비만이라 콤플렉스가 크다"며 "엉덩이가 4개로 보일 지경이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조민희는 "남편과 연애시절에 남편이 내 코디네이터를 자청하며 한복만 입으라고 하더라"며 "남편이 말하길 '넌 엉덩이 네 개 부위가 승마살이야.' 승마살만 가리면 완벽한 부인’이 될 것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희의 남편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 씨는 결국 아내 조민희를 위해 직접 엉덩이 부분 지방 흡입수술을 했다고.
남편 권장덕 의사는 "승마살은 운동 아무리해도 안빠진다"며 "5년 간 아내가 해달라고 졸라서 해준 것이다. 근데 또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배우 조민희가 의사인 남편이 직접 지방 흡입 수술을 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조민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어머니를 닮아 하체비만이라 콤플렉스다. 목욕탕에선 가족이라고 하지 않아도 가족임을 알아볼 정도다. 엉덩이가 4개로 보일 지경이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과 연애시절에 남편이 내 코디네이터를 자청했다. 한복만 입으라고 하더라"며 "남편이 말하길 '넌 엉덩이 네 개 부위가 승마살이야. 승마살만 가리면 완벽한 부인'이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의사부부들이 출연해 각종 질병애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시간을 갖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