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정부출연연구소들이 보유한 특허가 절반 이상 '낮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오영식 의원(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의 특허활용률은 43.1%에 불과했다.
연도별로 보면, 2008년 38.3%였던 특허활용률은 2009년 43.3%, 2010년 44.5%까지 높아졌다가 지난해 43.1%로 낮아졌다.
또한 투입연구비 대비 기술료 수입으로 측정되는 연구개발생산성도 2009년 3.7%에서 2011년 3.53%로 감소한 상황이다.
오영식 의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특허 활용이 저조한 것은 전담인력과 성과확산 인프라가 열악하기 때문"이라며 "휴면특허를 국내기업에 이전하거나 상용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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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