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영국 런던에 가짜 싸이가 나타나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수요기획-싸이의 유쾌한 반란, 그의 노래는 축제다'(이하 수요기획)에서는 싸이 '강남스타일' 글로벌 히트를 집중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국 런던의 '강남스타일' 플래시몹 진행 현장이 공개됐다.
해당 이벤트 기획자 피터 조셉은 "동 서양 문화 차이를 좁히고자 플래시몹을 제작하고 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플래시몹 현장이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가운데 실제 싸이처럼 블랙 슈트와 선글라스, 나비 넥타이로 꾸민 전문 댄서가 등장했고 시민들은 영국 가짜 싸이로 분한 이 댄서에게 사진 찍기를 요청했다.
이른바 '영국 가짜 싸이' 역할을 한 댄서는 "솔직히 이정도 반응일 줄은 몰랐다. 친구들이 이 플래시몹을 준비하는데 내게 싸이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댄서와 사진을 찍은 한 시민은 "싸이랑 강남스타일을 좋아한다. 진짜 싸이는 아니어도 사진 찍었다. 진짜 싸이 보면 기절할 것 같다"고 말해 가짜 싸이도 통하는 영국에서의 싸이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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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