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국주강이 자회사 덕분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주강은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390원(8.3%) 오른 5090원에 거래됐다. 3일만에 반등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한국주강의 제강분진 재활용 사업을 하는 자회사인 한국알엔엠이 최근 스페인 에너지환경그룹 아벵고의 자회사 베페사로부터 900억원(6000만유로)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완료 후 한국알엔엠의 최대주주는 지분율 55%의 베페사로 바뀔 예정이다. 한국주강의 보유지분은 22.5%로 지분가치는 340억원으로 평가된다.
박승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아벵고와 기술 제휴하고 생산능력을 향후 20만톤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한국알엔엠의 영업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한국주강은 전방산업인 조선업 침체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지속하고 있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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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