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있을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마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원자재 관련주들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5일 아시아시장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 한국 증시가 일제히 위쪽을 향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금융주들의 주도로 상승하고 있다.
전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과 연방준비제도 의사록 영향으로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금융주가 급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앞둔 상황이라 적극적인 움직임은 다소 제한되는 분위기.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19분 현재 8860.45엔으로 전날보다 0.41%, 35.86엔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도 상승세다.
간밤 고용지표 및 공장주문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이어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가권지수가 단기 저항선인 7800선을 넘기 위해 애플 공급업체들이 보다 강력한 실적을 발표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9분 7707.08로 전날보다 0.31%, 24.14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에너지 관련주들과 금융주들의 주도로 오르고 있다.
원유 가격 반등이 에너지 관련업체들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금융주들과 중국 부동산 개발 관련주들도 간밤 월가의 상승세를 이어받아 강세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2만 692.13으로 전날보다 0.24%, 49.70포인트 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날있을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도 미국 경제지표 호조세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세다.
드라기 총리는 전날 "ECB는 언제든지 국채 매입을 할 준비가 돼있다"밝혔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1분 현재 1999.27로 0.3%, 5.92포인트 상승 중이다.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를 맞아 이주 내내 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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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