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주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국내 원유 생산량이 하루 652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생산량은 지난 1996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주 원유재고는 시장의 증가 예상과는 달리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9월 28일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는 3억 6470만 배럴로 직전주와 비교해 48만 2000배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시장에서는 원유재고가 15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주간 휘발유 재고는 1억 9594만 배럴로 직전주 대비 11만 4000배럴 증가해 시장의 60만 배럴 감소 전망을 빗겨갔다.
난방유와 경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억 2406만 배럴로 40만 배럴 감소 예상보다 큰 폭인 369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오클라호마주의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13만 5000배럴이 증가해 4377만 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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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