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2주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3일(현지시간) 미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15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던 전망과 달리 48만 2000배럴이 감소, 3억 647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휘발유 주간 재고는 60만 배럴 감소 전망을 뒤엎고 11만 4000배럴이 증가해 1억 9594만 배럴로 집계됐다.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예상보다 큰 폭인 369만배럴이 줄어 1억 2406만 배럴로 집계됐다.
한편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장중 낙폭을 다소 줄여가는 모습이다.
이날 유가는 중국과 유럽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수요 둔화 우려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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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