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월간 소매판매는 시장의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8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0.1% 증가(0.2% 감소에서 상향수정됨)했던 7월과 동일한 증가세로, 앞서 전문가들은 0.1% 감소를 예상했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3% 감소하며, 1.4% 감소(1.7% 감소에서 상향수정됨)했던 7월에 비해 감소세가 약화되었다.
앞서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소매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자동차용 연료 판매는 지난 7월 0.8% 감소에 이어 한해 중 차량 이용이 가장 많은 8월에도 0.7% 나 감소했다. 고유가로 인해 운전자들이 연료 소비를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유로존 채무위기의 영향이 역내 부유한 회원국에도 영향을 미침에 따라 프랑스의 소매판매는 0.8% 감소했고 ,벨기에는 제자리 걸음에 머물렀다. 독일의 경우에도 0.3% 증가에 그쳤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