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스페인 구제금융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됐지만 유로/달러 환율이 1.28달러 후반에서 지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5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1.00/112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8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9.6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21.10원보다 1.45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23.50원, 1121.50원을 기록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구제금융을 요청할 준비가 돼 있지만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장기간 이어갈 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구제금융에 대한 스페인의 소극적인 자세로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선호가 부각됐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4.04포인트, 0.33% 내린 1만3413.51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7.70엔, 유로/달러는 1.287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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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