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원로배우 나문희가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나문희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제작발표회에서 일주일 내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나문희는 "그냥 내 자식의 엄마이기 보다 세상의 엄마다. 국수집을 하면서 일수놀이를 하는데 세상의 엄마로 온 세상에 일수돈을 꿔주고 감싸 안아준다. 푸근하고 현실적인 것을 많이 찾으려고 한다. 작품 자체에서 상당히 현실적이다. 미화 시켰다고도 깨는 무서운 현실이 있어 마음에 든다"며 역할을 소개했다.
나문희는 MBC 일일시트콤과 주말드라마를 병행하며 일주일 내내 브라운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나문희는 "내가 기다릴 줄 몰라서 그렇다. 내가 여태까지 해온 걸로 봐서 나를 믿고 두가지 다 성격을 잘 살려서 몰입하겠다. 시청자분들께 많이 미안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디션 조절에 대해서는 "내가 없어지면 죽었구나 해라"며 농담한 후 "뮤지컬 하면서도 드라마 했고 영화 하면서 '하이킥' 했었으니까 아직까지는 나를 믿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자기 몫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을 자기식으로 뜨겁게 응원하는 엄마 나문희 여사를 통해 웃음과 감동, 희망과 위안을 전하는 이야기. 10월 8일 오후 7시 4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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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