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세계 주요 은행들은 서둘러 현금 보유량과 수익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바젤위원회가 권고했다.
20일(현지시각) 바젤위원회는 '바젤 III' 기준이 지난 12월 시행됐을 경우 은행들이 자산의 7%를 자기자본비율로 유지하기 위해 3740억 유로를 확충했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 같은 권고를 내놓았다.
이번에 제시된 자본 확충 필요 규모는 지난 4월 바젤 위원회가 2011년 6월 '바젤 III'가 도입됐을 경우 추가로 필요한 자본이 486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던 데 비해서는 1110억 유로 줄어든 수치다.
주요 은행들은 지난 2007~2009년 금융위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새 기준 도입을 앞두고 자본을 확충하고 있다.
'바젤 III' 자본건전성 기준은 내년 1월부터 적용을 시작해 오는 2019년 최종적으로 발효될 예정이지만 투자자들과 주요 정책결정론자들은 은행들이 관련 조항을 조기에 도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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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