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와 판매가격이 모두 오르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개선시키는 모습이다.
19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미국내 기존주택 판매가 7.3% 급증하며 연율기준 482만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이후 2년 3개월만에 가장 빠른 속도의 증가세로 시장에서는 455만호를 예상했었다.
또 중간판매가격도 18만 7400달러로 전년대비 9.5% 상승을 보였다. 헐값 매매가 줄어든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재고량은 2.9% 증가한 247만호로 집계돼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BS증권 카이 버거 이코노미스트는 "대부분의 주택지표가 1년전에 비해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주택시장의 펀더멘털이 양호해 보이고 재고도 많이 낮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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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