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월요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원자재 관련주들의 주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는 수출주들이 내림세를 주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오전 11시 33분 현재 홍콩 증시는 2만 666.30으로 전날보다 0.18%, 36.52포인트, 대만 증시는 7761.21로 0.3%, 23.16포인트 오르고 있다.
한국 증시는 2001.12로 0.32%, 6.38포인트 내리고 있고 중국 증시는 0.48%, 9.73포인트 내린 2114.31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경로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지난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양책 제시가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며 미국 증시를 상승세로 이끌었지만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홍콩 시장에서 자원관련주들이 강세다.
중국 센화 에너지가 1%, 장시 구리가 0.7% 오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뉴욕 시장에서 금 선물가가 7개월래 최고치로 오른 데 힘입어 지진 마이닝 그룹도 1% 이상 전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부동산관련주들이 지수 내림을 이끌고 있다. 점데일이 1.7%, 폴리 부동산이 2.6% 각각 내리고 있다.
서울에서는 주요 수출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1%, 현대 자동차가 0.5% 각각 후퇴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우조선해양 등도 2%, 0.5%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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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