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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은 "2005년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최고의 섹시녀인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12살 연하 마크 산체스(25)와 교제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남자친구인 마크 산체스는 에바 롱고리아보다 12살 연하이자, 미국의 프로미식축구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에바는 이와 같은 사실을 가장 친한 친구인 마리오 로페즈에게 고백한 뒤 열애 사실을 대중에 밝히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 롱고리아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마크 산체스와 난 사귀고 있다. 우리는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프랑스 국가대표 농구선수 토니 파커(30)와 이혼한 에바 롱고리아는 올해 6월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8)의 남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인 에두아르도 크루즈(27)와도 사귀다 결별을 맞았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한 후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영화 '하쉬 타임' '센티넬' '로워 러닝' '위드아웃 맨' 등에 출연하며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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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