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정류소에 일렬로 들어오는 버스 노선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버스번호판을 측면에 설치한다.
14일 현재 측면 번호판이 설치된 버스는 101·151 등 총 9개 노선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보이는 번호판 아이디어를 낸 동아운수 임진욱 대표는 “노선번호 아래의 ‘광고’ 수입과 아이디어가 지방으로 확대될 경우 ‘특허료’ 등 운임 외 수입 창출효과가 있어 재정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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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