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KTB투자증권은 11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막바지 협상 중인 워커힐호텔 신규 영업장 증설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 상향.
정하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이 1165억원, 영업이익은 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4.5%, 654.6% 증가할 것"이라며, "레저 업종 중 3분기 실적 성장세가 가장 뛰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현재 워커힐호텔과 신규 영업장 증설에 관해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중 타결된다면 2013년 2분기 경부터 증설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분기 어닝 + 증설 서프라이즈 기대
▷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K-IFRS 단독 기준 매출은 1,165억원 (YoY 44.5%), 영업익 293억원 (YoY 654.6%)으로 컨센서스 대비 약 20% 상회할 듯. 홀드율은 13% 후반 전망.
매출은 성수기 효과에 전년도의 기저효과 및 제주 카지노 (약 80억원)가 연결된 데 따른 실적이며, 영업익은 전년 동기의 세무조사 비용 (50억원)등이 제외된 데 따라 영업이익률 25%로 회복. 레저 업종 중 동사의 3분기 실적 성장세가 가장 뛰어날 것으로 판단.
▷ 8월 인천공항 데이터도 긍정적
8월 인천공항 국제여객은 370만명 (YoY 11.8%)으로 성장하였으며 일본인은 71만명(YoY 25.4%), 중국인은 110만명 (YoY 10.3%)으로 성장. 한-일 관계 우려에도 불구 일본인의 방문은 견조하였고, 8월 13일부터의 대중국 비자발급 완화에 따른 효과도 유효. 중국 중추절, 국경절 휴가 (8일)가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9월 이후 출입국 데이터도 기대해볼 만. 현재 중국인의 5%가 출국하고 있고 이중 한국 방문객은 2% 수준에 그침. 매크로 변수와 관계 없는 메가트렌드.
▷ 일본 내 카지노도 유야무야되는 중
자민당의 공세로 지지율이 땅에 떨어진 민주당이 최근 독도 등 여론을 외부로 환기시키려는 정책이 실패하며 정치적 일정 이외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지 않는 상황. 즉 카지노는 초당적인 연합 분위기였다가 대선에 밀려 유야무야 되는 상황.
▷ 증설 기대감 가질만한 시점
현재 워커힐 호텔과 총론은 합의되고 임대료 등의 각론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추정. 3분기 중 타결된다면 약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빠르면 내년 2분기 경부터 증설 효과 Full로 반영될 듯. 신규영업장 면적은 기존과 유사하며 테이블은 50% 확장. 이 또한 EPS 추정치 상향 가능 요인.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상향
2013년 실적 추정치 8% 상향하여 목표가 11% 상향. 레저업종 Top Pick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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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