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이희준이 조윤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 (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마지막회에서는 천재용(이희준 분)과 방이숙(조윤희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숙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숙의 아름다운 모습에 올케 윤희(김남주 분)는 "정말 예쁘다. 신랑이 보면 입 찢어지겠다"고 했고, 동생 말숙(오연서 분)은 "드레스 빨은 내가 한 수 위고, 봐 놓은 드레스만 한 트럭 인데 대체 난 언제 입냐"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드레스를 입은 이숙을 본 재용은 윤희에게 "방이숙씨 어디 있냐. 쌤. 왜 방이숙씨 데려오라니까 요정을 데려왔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끝까지 반대하려 했지만 이숙이가 좋대서 허락했다. 이숙이한테 잘 못하면 도로 데려오겠다"는 귀남(유준상 분)에게 재용은 "이 결혼 하려고 애걸하고 구걸했던 세월이 아까워서 잘 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 이숙의 아버지 장수(장용 분)는 이들 부부에게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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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