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앵커의 이 같은 질문에 이병헌은 "방송사고 아닌가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박상범 앵커와 'K-필름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앵커가 "사적인 질문을 좀 하겠다. 여자 친구가 있으시다구요?"라고 묻자 이병헌은 "방송사고 아닌가요?"라며 당황해했다.
이내 박 앵커가 "그것도 뉴스는 뉴스니까요.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재차 묻자 이병헌은 웃으며 "이.민.정.입니다"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설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해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 숨겨진 사건을 그린다.
이병헌은 광해군과 천민 하선의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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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