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스페인 정부가 올해 재정적자 비율을 앞서 유럽연합(EU)과 약속한 수준까지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현지시각)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경제장관은 "올해 7월까지 적자 감축 노력에 대한 성과가 부진했으나 적자 감축은 스페인 정부 정책의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귄도스 장관은 EU와 합의한 대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6.3% 수준으로 낮추는 것은 매우 높은 목표라고 언급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적자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재무부는 올해 7월까지 중앙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486억 유로로 GDP 대비로는 4.6%에 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런 추세라면 스페인이 당초 EU와 합의한 올해 말까지의 적자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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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