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제 14호 태풍 '덴빈(TEMBIN)'도 서해를 따라 북상하며 제주도 및 남부지방을 강타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덴빈'은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쪽 약 280㎞ 해상에서 시속 21㎞로 서서히 동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이 965hpa, 강풍반경 250km, 최대 풍속은 초속 38m로 풍속이 빨라 '강한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 또한 '볼라벤'과 마찬가지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일본이 제출한 이름으로 별자리 중에 천칭자리를 뜻하는 태풍 '덴빈'은 30일 오전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150㎞부근까지 진출하다 주말께 약한 소형 태풍으로 변해 우리나라 서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북상중인 초대형 태풍 '볼라벤'은 28일 오후 2시께 서울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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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