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초중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금주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며 1130원대 초중반 흐름이 기대되며 증시 및 외인의 주식매매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준(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상황인 데다, 그간 1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해왔던 외인의 주식순매매가 지난 주말을 앞두고 2000억원 이상의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과 애플과의 소송 결과 등으로 코스피 약세 우려도 상존하는 만큼 외인의 매매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그는 “8월 마지막 주로 접어들며 월말 네고 출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하방경직성 속 수출업체들의 네고 출회 지연 가능성과 채권 및 주식 관련 역송금 가능성 등으로 지지력은 여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를 1132.00~1138.00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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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