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금융전문지 가트먼 레터의 데니스 가트먼 편집장이 최근 급락하고 있는 철광석 가격이 미국 철강업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각) 가트먼 편집장은 방송사 대담을 통해 "철광석 가격이 지난 6개월간 18% 급락했다"며 "이는 철강주에 주목할 때가 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가트먼은 "철광석이 주요 철강산업의 핵심 원자재라는 점에서 업체들의 생산 비용이 상당히 싸졌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트먼은 특히 US스틸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US스틸이 차트상 움직임으로 이전 저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바클레이즈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세계 철강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유럽과 아시아 수요가 줄어든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추세는 미국 철강업계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다만 미국에서는 강철 가격이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이 부담이었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중국과 미국 사이의 제품 가격 격차가 벌어진 것도 미국 철강 업계에는 유리한 변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