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2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 1950를 저항선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이번 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의 유로존 위기 해법 제시 기대 ▲유럽중앙은행의 국채매입 재개 기대 ▲스페인 국채 입찰 성공 등으로 상승했다.
반면 뉴욕증시는 유로존 효과로 상승 출발했으나 애플 등 기술주 중심의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의 경우, 유로존 안정 기대감으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코스피 순매수세)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급등 피로감은 상승모멘텀 약화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의 안도랠리가 마무리되고 코스피가 1950수준에서 기술적 저항선에 도달하면서 상승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며 "한국과 글로벌 실적 및 경기모멘텀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반등세가 재개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정책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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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