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AK플라자는 수원점에 위치한 AK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그림책 원화전 '여름이 오면'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는 농어촌의 여름이야기, 여름 밤에 듣는 전래동화 이야기, 자연학습장으로 구성되며 홍영우, 박지훈, 박철민 등 총 11명의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50여점을 소개한다.
도시 아이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농어촌, 동식물, 곤충 등 자연의 모습을 그림책 원화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박지훈 작가의 '어멍 강옵서'는 제주도의 생활과 문화, 정서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림 속에 잔잔히 담겨 있다.
또 양상용 작가의 '고구마는 맛있어'는 고구마를 심고 수확해서 먹는 과정까지 따뜻하고 정겨운 시골마을 이야기를 수묵담채로 담아냈다.
이 밖에 AK갤러리는 전시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북 아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AK갤러리의 담당 큐레이터와 함께 직접 색종이를 오려 붙이고 색칠하는 등 나만의 팝업 북을 만들어볼 수 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파일 케이스 및 북 아트 재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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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