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손연재(18, 세종고)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선행에 올랐다.
손연재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전 경기에서 곤봉과 리본 연기를 펼쳤다.
전날 열린 후프(28.075)와 볼(27.825)에서 손연재는 예선 4위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손연재는 이날 예선에서 곤봉 연기시작과 함께 곤봉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이어 신발까지 벗겨지는 돌발상황이 계속되면서 손연재는 26.350점의 점수로 7위에 머물렀다.
손연재는 곧바로 이어진 자신의 주종목 리본에서 실수를 만회했다.
손연재는 이날 리본경기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이며 28.050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양일에 걸친 예선에서 최종합계 110.300점을 획득하며, 출전 선수 24명 중 6위에 올라 당당히 결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은 11일 오후 9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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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