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기다리던 연준의 양적완화 소식이 들려오지 않은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3일(현지시각) 발표되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지난 1일 연준은 완화정책을 발표하기 전에 경기 지표를 좀 더 분석해봐야 한다며 시장이 기다리던 조치를 아무것도 내놓지 않았다.
뒤이어 2일 유럽중앙은행(ECB)까지 완화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실망감은 고조될 대로 고조된 상황.
일단 전문가들은 지난 7월 중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0만개 늘고 실업률은 8.2% 수준으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피어폰트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테픈 스탠리는 “경기 여건이 완연한 침체를 시사하기에는 아직까지 충분히 악화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2일 파이낸셜타임즈(FT)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부진할 경우 리스크 선호 심리가 줄어들지 아니면 연준의 추가 부양 기대감 고조로 오히려 랠리가 연출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FT는 지표가 양호할 경우에는 미국채가 부담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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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