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앞두고 10월 부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아이폰에 일본의 샤프가 스크린 배송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현지시각) CNBC가 보도했다.
샤프의 신임 사장인 타카시 오쿠다는 전날 도쿄에서 있었던 언론 브리핑에서 "배송이 8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프는 지난해 애플로부터 LG 디스플레이, 재팬 디스플레이 등과 함께 새 아이폰에 스크린을 공급하는 업체로 확인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9월 12일로 예정돼 있는 애플의 신제품 행사에서 애플이 새 아이폰 출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이 많다.
특히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이 4.8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것과 관련, 애플도 보다 커진 스크린을 장착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게 대부분의 시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59억 달러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최신 핸드폰 부문의 판매에 기인한 바 크다는 설명.
이미 소식통들은 최신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에 비해 30% 커진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새 아이폰은 디스플레이 자체에 터치센서를 구현해 두께와 무게가 얇아진 '인 셀' 패널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와 애플은 지난 화요일 부터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연방 법원에서 상호 특허 침해에 관한 본안소송 심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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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