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에게 축하 인사를 남겼다.
지난달 31일 오바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Congrats to Michael Phelps for breaking the all-time Olympic medal record. You've made your country proude. -bo (올림픽의 새로운 기록을 세운 마이클 펠프스에게 축하를, 당신은 조국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라며, 펠프스의 메달획득과 세계신기록 갱신을 축하했다.
펠프스 역시 1일 "Thank you Mr.President!! It's an honor representing the #USA!! The best country in the world!!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영광입니다. 세계 최고의 나라입니다!!)"라며 오바마에게 화답했다.
이어 펠프스는 "Just got a prettey cool phone call on the way to the pool from Mr.President.
(수영장에 가는 동안 대통령으로 부터 멋진 전화를 받았다)"는 멘션을 올렸다.
한편 펠프스는 지난달 31일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최다 메달수(금15, 은2, 동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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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