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KTB증권은 8월 증시전망에 대해 "정책 대응 효과가 단기 그칠 것"이라며 "펀더멘털 환경은 주식시장 조정국면을 지속적으로 시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피 예상 밴드로는 1750~1880을 제시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8월 주식시장은 기대감에서 출발하게 될 것"이라면서 "기대를 충족시키는 정책 대응이 제시될 경우 주식시장은 소규모 랠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정책 대응이 근본적 해법과는 거리를 두며 당면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단기 대응적 차원의 유동성 대책에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추세적인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업종 전략으로는 경기민감주 슬림화와 내수방어주의 적절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아울러 낙폭과대주에 대한 접근 역시 기본적으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모델 포트폴리오 조정은 산업재 비중을 줄여 소재와 에너지, 필수소비재와 통신서비스를 조금씩 확대했지만 큰 변동은 없다.
비중확대 폭이 큰 업종은 은행,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및 금속, 제약의료 순이고, 비중축소 폭이 큰 업종은 IT하드웨어, 화학, 자동차 및 부품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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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