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NHN이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AEON)그룹’과 손을 잡고 이온그룹 통합 온라인 사이트인 이온스퀘어(AEON Square)에 네이버 검색엔진을 제공한다.
지난 1926년 설립된 일본 이온그룹은 지난해 연 매출 약 70조원, 시가총액 11조 원(일본 81위)에 달하는 일본 최대 유통 기업이다.
현재 180개 계열사를 두고 11개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며 임직원수는 약 33만명에 이른다. 또 일본 전역에 약 14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이온’(대형 할인마트 체인), ‘맥스밸류’(대형 슈퍼마켓 체인), ‘미니스톱(편의점 체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온그룹은 그동안 오프라인 위주 비즈니스를 전개해왔지만 현재까지 오프라인 위주 소매 유통구조를 온라인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디지털 시프트(Digital Shift)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에 다음달 10일 이온그룹 각 계열사 회원정보 및 상품정보를 일원화한 통합 온라인사이트 이온스퀘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온스퀘어에서는 각 점포의 행사, 캠페인, 신상품 등 여러 가지 판촉 정보와 EC(전자상거래) 정보를 통합 제공을 준비 중이다.
NHN은 네이버 검색엔진을 통해 150개 이상 이온그룹 계열사 전 사이트와 상품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 최적화된 검색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이온스퀘어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에는 이온스퀘어에서의 상품검색 지원, 광고플랫폼 구축 및 운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NHN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 내 다른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서비스 등에 검색엔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일본 이용자들의 네이버 검색 이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