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휴켐스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하반기부터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2013년에는 탄소배출권 판매 확대로 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응주 애널리스트)
2Q12 영업이익 224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컨센서스 197억원)
휴켐스의 2Q12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197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3Q11 DNT(연성 폴리우레탄 원료) 공장 증설 이후 휴켐스의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실적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설비 증설 이후 고정비 부담은 증가했으나 최대 고객사의 저조한 가동률로 인해 휴켐스의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폴리우레탄 시황 회복으로 고객사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휴켐스의 DNT 가동률도 점차 상승했다. 1Q12 동사의 DNT 가동률은 50%였으나 2Q12에는 70% 후반으로 추정된다.
가동률 상승 및 생산능력 확대로 3Q12 영업이익은 214억원 기대(YoY +75%)
휴켐스의 3Q12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1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DNT 가동률이 정상 수준을 회복했고, MNB(경성 폴리우레탄 원료), 질산(MNB, DNT 등의 기초 원료) 등의 증설이 분기말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생산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3Q12 이익 수준이 전분기에 비해 개선되지는 못할 전망이다. MNB와 질산 증설에 따라 일시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설비 증설의 효과는 4Q12부터 제대로 나타나게 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당사 화학 업종 최선호주
휴켐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2013년예상 실적 기준 PER 14.9배에 해당한다.휴켐스는 당사의 화학 업종 최선호주다. 그 이유는 업종내 그 어느 종목보다 영업 불확실성이 적고 이익 증가폭이 크기 때문이다. 즉, 하반기부터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2013년에는 탄소배출권 판매 확대로
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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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