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프랑스의 대표적 자동차 생산업체인 PSA 푸조 시트로앵이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와 손 잡았다.
푸조는 토요타의 유럽 지역 판매를 위한 소형 상용차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푸조와 도요타는 성명을 통해 푸조가 도요타의 유럽 판매를 위한 소형 상용차 위탁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푸조가 기존 차량으로 부터 파생된 중형 벤을 도요타에 공급할 예정이며, 양사가 함께 신차 개발에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푸조와 토요타 측은 "이러한 계획아래 도요타 유럽법인이 신차 개발에 참여했으며, 개발비용 역시 함께 충당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사업 협력은 오는 2020년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재정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푸조는 최근 유럽 지역 내 자동차 판매 감소로 인해 이달 초 8000명의 인력 감축과 일부 공장 폐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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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