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엘르걸, 뉴시스] |
탤런트 진세연의 영화배우 이제훈에 대한 이같은 평가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각시탈'에서 '목단'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패션매거진 '엘르걸' 화보촬영을 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세연은 "자신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웃는 얼굴을 꼽으며 "웃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을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 가장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과 로맨스 연기를 진행하고 있는 소감에 대해서는 "현재 드라마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신이 있을 때 마음이 쉽게 풀어지곤 한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로맨틱 코미디의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나 학생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는 스무 살 배우 진세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걸’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에서 '부천 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