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신영증권은 고려아연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조강운 애널리스트는 13일 "고려아연의 2분기 개별 매출액은 1조3557억원, 영업이익은 2591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2377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지난 4분기 귀금속(금, 은) 가격 급락으로 인해 쌓아둔 금, 은의 매각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급락한 금속가격에 따른 판매가 및 정광구입가격 차이의 이익으로 기대이상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려아연의 3분기 개별매출액은 1조900억원, 영업이익은 2008억원"이라며 "3분기는 전기료 누진세가 적용되는 비수기로서 설비보수에 들어가는 시기로 약 5~10%의 물량감소가 예상되며, 5월부터 부진했던 금속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하락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1조2863억원, 영업이익은 2440억원으로 회복될 것을 예상했다. 4분기는 재차 조업일수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2010년 11월부터 투자한 퓨머설비(아연잔재;Residue 재처리로 유가금속 회수 설비)가 9월부터 가동되어 원가개선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얘기다.
고려아연은 2010년말~2011년 2월 증설된 아연 및 연공장 증설로 잔재(Residue)가 늘어나 동(Copper)공장이 2013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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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