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최근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배당주가 바람직한 투자대안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 대우증권은 1800선에서의 등락이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배당수익률이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종목이 투자대안일수 있다며 외환은행, 진양폴리, 진양산업, 카프로, 현대해상, 기업은행 등을 추천했다.
한치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측면에서 배당수익률이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배당수익률 자체의 투자매력도와 함께 시세 차익의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투자대안"이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유럽의 상황은 지난 EU정상회의와 스페인의 금융기관 구제금융 합의 등에서 알 수 있듯이 파국을 막겠다는 의지는 보여준 것"이라며 "그러나 뚜렷하게 증시를 상승세로 이끌고 갈 만한 경기적, 정책적 힘은 부족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대안으로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배당수익률이 2011년 이후 국고채 3년물 금리의 평균인 3.5%를 상회 ▲ 2011년 순이익 기준 PER이 9배 미만 ▲2012년 일평균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0.1% 이상인 종목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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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