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극심한 수주 가뭄에 시달렸던 현대중공업이 모처럼 들려온 대규모 수주 소식에 활짝 웃었다.
올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주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대량으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3일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거래량이 평소보다 두배 이상 많은 50만주를 훌쩍 넘어 4.87%(1만2500원) 오른 2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증권을 비롯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에 랭크됐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그리스 선주와 총 12억 달러(1조370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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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