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브라질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검토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쿠리치바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블루버스’를 직접 시승한 자리에서 “우리 버스의 경우 크게 적자를 보고 있어 그럴 바에야 버스를 완전히 공영화해서 수익을 맞추는 것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버스 운영은 민간기업이 하고 돈은 우리가 대고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한시적”이라며 “지하철공사처럼 버스공사를 만들어 전면적으로 공사화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신촌과 광화문(세종로), 종로 등을 ‘차없는 거리’나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하는 내용의 ‘보행친화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올해 중으로 마련해 내년 중으로 시범대상지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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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