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피치의 이번 평가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사이즈와 가격대로 매력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스마트폰 부품에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 대한 광범위한 수용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피치는 적어도 2년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대수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을 경우 특정 분기에 삼성전자를 앞설 수도 있지만 연간으로는 삼성전자가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는 최근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아태평양 지역 첨단기술 업체 중 최고인 ‘A+’로 유지하고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년 전의 3%에서 급등한 31%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기간 애플의 점유율은 16%에서 24%로 상승했고 노키아는 38%에서 8%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670만대의 스마트폰을, 올 1분기에는 4500대를 판매했다. 같은기간 애플은 각각 9130만대, 3510만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한편, 6월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S 3 모델에는 사상 최대 수준인 1000만대의 선주문 물량이 몰려 세간을 놀라게 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