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0일 채권금리가 상승 출발했다.
19~20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일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이다.
지난 밤 미국 10년물 국채는 전일대비 5bp 상승한 1.63%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증시의 흐름에 주목하며 내일 새벽에 나올 FOMC의 결과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2-2호는 전일가보다 2bp 오른 3.31%에 거래 중이다. 5년물 12-1호는 전일대비 2bp 상승한 3.45%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12-3호는 전일 종가 대비 1.5bp 오른 3.665%를 체결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10틱 내린 104.64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4틱 하락한 104.70으으로 개장해 하락세다.
외국인은 151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과 개인도 각각 390계약, 151계약의 매도우위다. 반면 증권과 보험이 각각 638계약, 361계약의 매수우위다. 투신과 국가도 각각 866계약, 132계약의 순매수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26틱 하락한 111.09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11틱 내린 111.24로 출발해 약세폭을 늘려가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오늘도 주식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전약후강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단 국채선물 104.60 선에서 지지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내일 아침에 결과가 나올 FOMC에 대한 경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오전에는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하는 수준"이라며 "오후까지 외국인이 주식을 사면서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면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채권이 약세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