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이번 주 국내증시는 그리스의 총선 결과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들은 실적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제약 업종을 중심으로 추천에 나섰다.
SK증권은 약가인하로 인한 실적부진을 털어내고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동아제약을 추천했다.
이어 중국 기준금리 인하는 화학의 기조적인 턴어라운드 추세를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호남석유를 주목했다.
삼성물산은 하반기 호주 마이닝 항만/철도, 터키 병원, 인도네시아 LNG 터미널 등 수주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하반기 대형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지난주에 이어 LG이노텍 역시 추천주에 올렸다.
현대증권은 최근 증시불안에 따른 방어주 매력이 부각되고 하반기 중국 라이신 증설에 따른 바이오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판단에 CJ제일제당을 추천했다. 전방업체 글로벌 판매 증가 및 지속적인 이익 개선에 장기 성장모멘텀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에 현대위아에도 주목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는 LS를 추천했다. 중동의 전력인프라 투자 본격화, 한국전력의 전력시스템 투자 증가로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전통 제약 업체 중에서 높은 수익성이 전망되는데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종근당은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주로 꼽혔다.
한화증권은 윤활유, PX 등 다운스트림 확장에 적극적이고 올해 예상 PBR이 0.8배 수준으로 경기침체와 유가 급락이 발생했던 2008년 수준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SK이노베이션을 추천했다.
그 밖에 KB금융과 현대차, 한진해운, S-0il 등도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증권은 꾸준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KB금융을 주목했다. 특히 ING생명 인수 성공시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업 시너지 효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진해운은 유류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 36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으로 전망된다며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최대의 PX 생산업체로 하반기에 PX업황이 회복될 경우 빠른 이익회복이 기대된다는 판단에 S-Oil을 추천했다.
KDB대우증권은 해외 시장 전반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판매실적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에 주목했다. 수주 모멘텀이 존재하는 대림산업 역시 KDB대우증권의 추천주로 꼽혔다.
대신증권은 성장성, 자산건전성, 이익안정성 측면에서 모두 타행대비 양호한다는 판단에 BS금융지주를 추천했다. 또한 소재식품군 원재료 상승세가 둔화되며 하반기 원가 부담이 완화됐다며 CJ제일제당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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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