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의 분양 열기가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이달을 포함해 하반기 부울경 지역에 분양이 예정된 단지(임대 및 오피스텔 제외)는 총 20곳 사업장, 1만6037가구이다. 이중 1만3903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이 지역에 물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올 초 청약 가능범위 확대 조치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점이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비수도권 거주자의 청약 범위가 기존 시·군에서 도단위로 확대됐고, 특히 광역시와 인접 도지역의 경우 상호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인기지역인 부울경도 청약의 폭이 크게 확대된 것.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청약 가능지역 확대 조치라는 호재까지 겹쳐 청약자들이 더욱 가세하는 양상"이라며 "다만, 공급 과잉에 따른 물량 적체는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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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