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과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호재 속에 소폭 반등했으나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는 다소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1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종목으로 확인됐다.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7종목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화증권이 추천한 삼성테크윈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삼성테크윈의 주간 수익률은 2.93%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2.88%p의 수익을 냈다.
한화증권은 고속기 개발 성공 등으로 2분기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삼성테크윈을 추천주에 올렸다. 또한 고속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장비사업 강화의 한 축을 완성했다고 평가된 점도 호재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이 추천한 동아제약도 주간수익률 2.18%, 시장평균대비 2.13%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대신증권은 리베이트 약가인하 처분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추가 약가인하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동아제약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SBS도 플러스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며 반등 장세에서 다소 선방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종목은 KDB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은 한국카본으로 주간수익률 -6.33%, 시장평균대비 -6.38%p를 기록했다.
앞서 KDB대우증권은 LNG선 및 LNG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라 LNG보냉재 산업이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판단에 한국카본을 추천했다.
더불어 SK증권이 추천한 호남석유와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강원랜드 역시 각각 주간수익률 마이너스 5%. 2% 대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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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