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간은 늘었으나, 생산 성장세는 소폭에 그친 영향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분기 비농업 부문의 노동생산성 향상률 수정치가 연율 0.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 0.5% 감소에서 하향된 것이며 전망치 0.7% 감소보다도 악화된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1.2%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미국 노동생산성은 2007~2009년 경기침체가 끝난 직후 기업들의 노동비용 삭감으로 급격히 증가하다가 최근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분기 비농업 부문의 단위당 노동비용은 연율 1.3% 증가하는 데 그쳐 역시 잠정치 2.0% 증가에서 하향되었으며, 예상치인 2.2% 증가 또한 하회했다.
지난해 4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은 1.5% 감소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