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유일의 SAW필터 제작사인 와이솔이 올해 갤럭시S3 효과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개선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미 와이솔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3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물량도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SAW필터는 휴대폰의 주파수를 필터링하는 장치로 주파수 하나당 한개의 SAW필터가 사용되게 된다.
특히 SAW필터는 주파수의 수 만큼 사용되다 보니 LTE등의 다주파수 사용 휴대폰들에는 그 수가 일반 휴대폰의 두배이상의 소요됨은 물론, 최근에는 이러한 고사양제품들의 출시비율이 높아 그 사용량은 증가 추세를 그리고 있다.
또한 와이솔은 올해 연말까지 생산능력 증설과 함께 신규고객 등으로의 납품도 예상되고 있어 향후 점진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와이솔 관계자는 "올해 실적은 지난해 대비 이익적인 측면이 많이 증가될 것"이라며 "시장의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에는 공장이전 등으로 성장이 주춤했으나 올해는 정상 회복이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성장폭을 나타낼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와이솔의 예상실적은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0%와 80%가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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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