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현대증권은 채권시장에서 당분간 방향성 탐색 과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혁수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유럽문제 해결의 가시성이 확보되기 전까지 시장금리는 당분간 방향성 탐색과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유로존 재정위기가 주기적으로 금융시장을 괴롭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금융위기에 대한 근본 해법은 성장과 긴축이 조화를 이루면서 지속적으로 국가부채를 줄여나가는 것이고 또한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들이 사
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튼튼한 방화벽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 않을 경우 지금과 같이 유로존 재정위기 불안이 주기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을 괴롭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주로 발표될 국내 지표의 경우 채권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이번 주에 4월 산업활동 및 5월 수출이 발표되는데 3월 이후 증폭된 대외 불확실성 영향이 경제지표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채권시장에는 비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시장금리가 대외여건 변화를 주목하면서 주가 및 외인 선물 매매에 연동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금주 중 국고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로 각각 3.30~3.45%, 3.42~3.57%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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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