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동부화재의 4분기(2012년 1~3월) 순이익이 일회성 비용 때문에 부진했지만 예상보다는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6만5200원을 유지했다.
동부화재의 4분기 IFRS 개별 기준 순이익은 8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30.6% 감소했다.
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PI 390억원 반영, 퇴직 급여 충당금 60억원 추가 적립 등 결산월의 일회성 비용이 집행됐다"며 "이는 기존 예상치보다 7.9% 높은 수준인데, 이는 배당수익 80억원 증가,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총 389억원) 등에 따라 투자영업이익률이 4.7%로 예상보다 0.2%p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수보험료는 일시납 급증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36.7% 증가한 2.6조원을 기록했다. 일시납 제외 시에도 자동차, 일반, 장기 전부문의 고른 성장에 따라 9.5% 증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장기신계약은 464억원으로 16.3% 증가했지만 저축성이 70.2% 신장한 반면 보장성은 17.1% 감소했다"며 "보장성은 전분기 대비 시에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특히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인보험이 전분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적 관점에서도 올 회계년도 순이익은 15% 이상 성장한 462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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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