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세방전지에 대해 "저가원재료 투입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1분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낮은 원가로 인한 스프레드 유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오두균 연구원)
1Q12 실적은 매출액 2134억원(-2.0% YoY), 영업이익 353억원(+64.0% YoY), 당기순이익 273억원(+46.0% YoY)을 발표함.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저가원재료 투입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에 기인한다.
올해 낮은 원가로 인한 스프레드 유지는 지속될 전망
1Q12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감소 이유는 전반적인 납가격 하락에 의한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판매량 감소가 주된 이유이다. 평균판매가격은 납가격 하락으로 인해 자동차용 53,239원(-8.1% QoQ), 산업용 117,060원(-11.8% QoQ)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판매량 감소는 유럽향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수출 판매량 감소가 주된 이유이다. 자동차용은 327.7만대(-8.1% YoY)로 감소했고, 산업용은 44.9만대(+18.8% YoY)로 증가했지만 전체적인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다.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원재료 Lagging 효과에 따라 1Q12에 2,036$/톤(-10.0% QoQ)의 낮은 원가의 원재료가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작년 동기 대비 6.3% 포인트 높은 영업이익율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4.0%의 영업이익 증가를 나타냈다.
납가격은 4Q11에 1,792$/톤까지 하락했다가 재차 반등하며 2,000$/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2Q12에는 평균판매가격에 대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판매량은 분기별로 다소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아이템의 필수소비재적(3~4년의 교체주기)인 성격에 따라 연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올해는 납가격이 '11년도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원가율비교, '11년: 78.9%, 1Q11: 82.6%, 1Q12: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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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