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채권금리가 유로존의 지표 악화로 하락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7% 대에 진입했다"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로존 지표 악화는 금리 하락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3.4%대로 금리가 조정될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이나 조정 중 매수 관점으로 접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일찍 접을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금통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잦아들었지만 통화정책은 지표에 후행한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3.33~3.4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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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